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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트랙

엘리스트랙 5주차 후기

by 천릉객 2023. 9. 16.

< 목차 >

1. 학습 내용

2. 느낀점 및 피드백

 

1. 학습내용

[Node.js 기초]와 [타입스크립트 기초]를 학습했다.

[Node.js 기초]의 경우 문법이나 활용방식보단, 더 기본적인 "소개"나 "특징"에 초점이 맞춰진 강의였다.

아는 내용이라 생각했으나, node.js가 런타임이고 express가 프레임워크인건 몰랐다. 즉, 아무것도 몰랐다는 뜻.

교양 및 배경지식 쌓는 느낌으로 학습했다.

[타입스크립트 기초]는 타입스크립트 언어가 어떤 언어인지, 문법의 형식이 어떠한지를 학습했다.

 

2. 느낀점 및 피드백

[Node.js 기초]의 경우 매우 쉬웠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소개나 특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지고, 그 이후에는 기존에 js문법을 그대로 사용해서 강의 및 실습이 이루어졌다. 들으면서 든 생각은 "아니 이걸배워서 프로젝트를 어떻게 하라는거지?" 라는 의문이었다. 커리큘럼을 살펴 본 결과 6주차, 7주차에 집중적으로 하는 것을 확인하고 안심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node.js가 런타임환경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덕분에 왜 백준에서 자바스크립트로 문제를 풀때 node.js를 선택하는지도 대충 감이 왔다. 아무쪼록 나쁘지 않았다. 중요한건 이후에 할 듯 하다.

 

[타입스크립트 기초]는 부끄럽지만 "타입 스크립트"라는 언어가 있는 줄도 모르던 상태라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학부에서 똑바로 한 언어가 java 밖에 없고, spring boot 토이프로젝트도 진행해본 입장에서 js의 "정적타입 버전"인 언어임을 알게되니 매우 접근하기 좋았다.

단순히 타입을 명시하는 것 뿐만 아니라 클래스, 인터페이스, 생성자 등등 자바랑 비슷한 부분이 매우 많았다. 물론 쌩판 처음보는 타입이나 메소드도 있었지만, 당장 외워야 하는 부담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가볍게 들었다.

다만, 코드 실습에서 타입 명시든 생성자든 자바처럼 적다가 계속 틀렸었다. 문법이 익숙해 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할 듯 싶다. 나중에 쓸일있으면 그때 하지 뭐

 

전반적으로 유익하고? 무난한 한 주였다.

프로젝트 주간에 들어가기 전인 6주차 7주차 빡세게 달리기 전에 쉬어가는 느낌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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