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트랙 4주차 후기

< 목차 >

1. 학습 내용

2. 느낀점 및 피드백

3. 스터디

1. 학습내용

[비동기] , [Promise], [async/await], [행맨 게임 만들기 (클론코딩)] 등을 진행했다.

2. 느낀점 및 피드백

[비동기] , [Promise], [async/await]는 너무나 중요한 개념임을 강의를 들으면서도 알 수 있었다. 동시에 어려웠다.

 

특히 싱글 스레드 기반의 js가 비동기적으로 동작한다는 개념, 그 과정에서 이벤트루프와 큐의 역할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나 유익했다. 하지만 완벽이 이해하고 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어렵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낯선 문법이 학습에 있어서 꽤 발목을 잡았다. 단순히 처음보는 함수를 사용해서가 아닌, 함수형으로 작성하는 것이 아직도 손에 익지 않는다. 실습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문법에 대한 의문이 없는채로 개념을 확인할 수 있게 코드를 툭툭 치면서 나가야하는데, 애초에 "와 저걸 저렇게적어도 된다고?" 라는 리액션만 하면서 실습코드를 구경했던 시간이 많았던 것 같다.

 

[행맨 게임 만들기]는 인스타그램 클론코딩에 비해서 확실히 괜찮은 부분이 있었다. 전반적인 구조에 대해서 더 파악하고 실습을 진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구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했지만 "기존 토대가 되는 코드"를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그냥 따라쓰고 넘어갔다. 사실 저부분은 불성실하게 해서 뭐라 불평할 입장도 아닌것 같다.

 

그래도 4주차는 자바스크립트에 있어 매우 중요한 개념을 집중적으로 다룬 느낌이어서 (실시간 강의에서도 마찬가지) 만족스러웠다.

3. 스터디

이전 3주차에서는 스터디에 대한 내용을 넘어갔었는데, 사실 별로 한게 없었기에 그렇다.

발표도 혼자했다...스터디장이라서 시작하는 느낌으로

이번 4주차에서는 배포 툴에 대해 조사하고 각자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짧은 발표들이었지만 되게 유익했다. 내가 이 공부를 혼자하고있지 않구나 라는 정서적인 안정감?이 가장 유익했다.

모르는 부분,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공유할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 만족스럽다. 순항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