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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트랙

엘리스트랙 11주차 후기

by 천릉객 2023. 11. 12.

< 목차 >

1. 학습 내용

2. 느낀점 및 피드백

 

1. 학습내용

리액트 기초에 대해 학습했다.

 

2. 느낀점 및 피드백

리액트 기초에 대해 학습했다.

다들 아는 그 리액트 수업이다. 굳이 더 자세히 말하자면 스타일링과 컴포넌트.

 

하지만 백엔드로 어느정도 진로를 확정한 입장에서 리액트를 집중적으로 학습하지는 않았다. 그냥 찍먹하는 정도.

찍먹하는 수준에서 누군가에게 후기를 전달한다는 것은 썩 유쾌하지 않아서 내 온 신경을 집중한 "2차 스터디"를 시작하면서 느끼는 후기를 남기려 한다.

2차 스터디는 2차 프로젝트가 시작하기 전, 즉 11주차부터 13주차까지의 3주간 기존 커리큘럼과 병행하며 진행하게 된다.

1차 스터디때는 정말 "공부"를 "자습"하는 형식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나 스스로 뭔가 계속 자율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이 때때로 동기부여가 무뎌져서 시간을 낭비하는 듯한 느낌을 들었고, 또한 1차 프로젝트때 굉장히 짧은 시간에 많은 경험을 한 듯해서 2차 프로젝트는 무언가를 공부하는 시간이 아닌 "프로젝트"로 진행을 했다.

 

온라인 수강이지만 한 다리 건너 알게된, "소통 잘하고 적극적인" 사람들을 모아서 시작했다.어쩌다보니 3연속 팀장이 되었으나, 팀장의 부담감을 전혀 느끼지 못할만큼 좋은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시간을 보냈다. 당연히 욕심이 생기다보니 엘리스트랙이 12월 1일자로 종료되더라도 그 이후에 더 진행하자는 이야기가 자연스레 나왔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이 글을 쓰는 이 시점이 아직 해당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된 시점이 아니기에 완전한 후기를 남기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실력이 어느정도 비슷하다는 선에서 가장 중요한건 팀원 개개인의 "소통방식", "마음가짐", "의욕과 열정" 등이 아닌가 정말 크게 느꼈다